우리 로건이 소개 해드릴께요

우리와 함께한 지 벌써 6년이 다되어 가는 로건이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지만 쉽게 키우지 못하고 고민 고민 끝에 아기가 태어나 고양이 분양한다는
sns 글을 보고 가서 데리고 온 우리 로건이
처음엔  암컷을 데리러 갔는데 로건이 가 이동장에 들어가서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랑 인연이 있는 가보다 생각을 하고 로건 이를 데리고 오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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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진짜 아기 아기 했는데 데리고 오는데 토하고 어쩔 줄 몰라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잘 때 이런 자세로 자는 게 아직도 너무나 귀여워요 😍 정말 사랑스럽죠?

고양이 세수하는 모습! 혓바닥도 분홍분홍

낚싯대 가지고 놀아주면 너무나  좋아함!
지금까지 한 번도 아픈 적 없던 로건이
자주 놀아주지는 못하지만 자주 놀아주게

로건이 엽사 ㅋㅋㅋㅋ 한 번씩 눈 살짝 뜨고 이런 자세로 있을 때 얼마나 웃기는지 우울할 때마다 보는 사진이에요
엄마를 웃게 하는 아들 항상 사랑스럽습니다

잠잘 때는 항상 우리 옆에 와서 같이 자는 로건이
지금도 자자고 옆에 와서 누워있네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같이 했던 로건아
지금처럼 아프지 말고 더 같이 오래오래
살면서 지내자 ❤️아빠 껌딱지만 하지 말고 엄마 껌딱지도 해주라!!!!